딱 일주일만에 병원에서 퇴원했어요
친정아버지께서 장폐색이 재발하셔서
고생하셨는데 집에 돌아오고 나니
병원에서의 하나하나 모든 것이 감사하네요
의사선생님의 판단
간호사들의 대처
같은 병실의 환자분의 배려
친정아버지께서 잘 따라와 주심까지
순간순간 일어났던
불안한 마음
화가 치솟아 성난 마음
지쳐서 포기되는 마음에
여러 도우심으로 평안한 마음이 되어졌어요
지난 번 한달 입원에 중환자실까지 갔었던 것 생각하면
빠른 퇴원이 된거죠
25년도 이 한해에는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