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잘 살아내고 싶어요
엄마, 아내, 며느리, 시어머니로서
또 회사에서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단지 내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잘 살아낼 수 있기를 바랄뿐이예요
친정아버지와 시어머님의 삶을 곁에서 보면서
나의 노년을 그려볼 때
특별하지 않지만 지금 할 수 있는 필라테스 운동과
피아노 치기 취미를 꾸준히 하고 싶네요
제 삶을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간혹 피곤에 지쳐서 쉬어가기도 하지만
오늘도 나의 삶을 살아야죠
날씨가 선선해지는 것 같아서
지쳤던 몸도 힘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