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초반에 갑자기 프린터 헤드가 나갔다고 메시지 뜨길래 보니..
인쇄물이 엉망이 되어 나오더라구요.
이상한 스펀지 하나도 어디 떨어져 굴러나오고...
바로 AS 신청하고, 기다렸는데.. 회사에서 프린터 바꿔야 한다고 해서 3일쯤 기다리라 하길래 기다렸더니
어제가 되어서야 (일주일만에) 프린터를 교체해주러 오셨네요.
출력 안하는건 그냥 어떻게 넘기긴 했지만
그간 팩스나 이런걸 받을 수 없어서 업무에 답답함이 많았네요.
그런데 새 프린터로 바꾸니, 동일한 기종인데도 역시 컬러가 틀립니다.
전보다 훨씬 밝고 맑은 색으로 인쇄되어 나오는 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