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과 호랑이_따뜻한 편지 2415호 [펌]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100 | 조회수 2,049 | 등록일 2023-06-26 13:57:10

    제목

    나무꾼과 호랑이_따뜻한 편지 2415호 [펌]

    글쓴이

    perdeo
    내용
     

     
    나무꾼과 호랑이




    한 나무꾼이 산에서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나무꾼은 너무 놀라서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호랑이는 포기하지 않고 나무를
    계속 흔들었습니다.

    결국 나무꾼은 호랑이 등 위로 떨어졌고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지지 않으려고 꽉 붙잡았는데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힘껏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농부가 나무꾼을 발견했습니다.
    "저 사람, 호랑이 등에 오르다니
    팔자도 좋구나. 영웅호걸이 따로 없네!
    나는 평생 땀 흘려 일해도 사는 게
    이 꼴인데..."

    죽기 살기로 매달린 모습도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리온 페스팅거의 사회 비교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타인과 비교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상황이 더 나아 보여
    마냥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내가 모르는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내 중심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 데일 카네기 –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550)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73]
    관리자
    2016-12-0522,006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1990]
    관리자
    2016-01-2818,209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11]
    관리자
    2016-03-2810,434
    15112
    나무꾼과 호랑이_따뜻한 편지 2415호 [펌] [3]
    perdeo
    2023-06-262,049
    15111
    오늘 부터 장마 시작인가요 [5]
    윤하
    2023-06-261,883
    15110
    복식장부 스스로 하시는 분 계시나요? [3]
    제제1234
    2023-06-232,421
    15109
    어느 시어머니의 주례사 [3]
    기억상실
    2023-06-232,350
    15108
    이사준비 [5]
    소통
    2023-06-221,782
    15107
    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_따뜻한 편지 2411호 [펌] [11]
    perdeo
    2023-06-202,936
    15106
    오늘 너무 더워요.. [16]
    다야
    2023-06-182,351
    15105
    체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6]
    MTB소년
    2023-06-162,023
    15104
    대단한 순발력 ㅋㅋㅋ [10]
    기억상실
    2023-06-162,833
    15103
    오늘 날씨가 선선해요. [4]
    수고하십니다.
    2023-06-142,201
    15102
    회사 이사가 코앞이에요 [11]
    소통
    2023-06-132,175
    15101
    갈비뼈 다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5]
    케빈
    2023-06-132,436
    15100
    한달만에 출근했는데 [11]
    윤하
    2023-06-122,362
    15099
    위대한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_따뜻한 편지 2405호 [펌] [2]
    perdeo
    2023-06-121,791
    15098
    쉬어야 될 만큼 쉬자 [5]
    기억상실
    2023-06-092,31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