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극복하기_따뜻한 편지 2378호 [펌]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26 | 조회수 1,303 | 등록일 2023-05-10 09:13:17

    제목

    웃음으로 극복하기_따뜻한 편지 2378호 [펌]

    글쓴이

    perdeo
    내용
     

     
    웃음으로 극복하기




    심리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환경이 우릴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것인데
    '웃음의 치유력' 책의 저자 노만 커즌스의
    의견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잡지의 기자이자 편집장으로 일하던 그는
    1964년 당시 의학으로는 치료 불가능한
    희귀병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는데
    이후 일상생활은 물론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웃음은 유효기간 없는 최고의 약'이라는
    철학으로 그날부터 각종 코미디 영화와
    유머집을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10분 동안 실컷 웃고 나면
    2시간은 아픔을 느끼지 않고 잠들 수 있었고
    웃음의 진통 효과가 없어질 때쯤 되면 다시 영사기를 돌렸습니다.
    그렇게 그는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배를 잡고 웃었고
    재밌는 책을 읽으며 웃기를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 8주가 지나자 손가락 하나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몇 개월이 지나자,
    목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불치병에서 완전히 극복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웃음을 통해서 엔도르핀이 나와
    자신의 병이 치료됐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웃음 치료학을 체계화하였고, 의학계의 인정을 받아
    U.C.L.A 의과대학의 수업 과목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웃음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지만
    고통 속에서 웃음을 지켜낸다는 것.
    슬픔 속에서 웃음을 되찾는다는 것.
    힘든 삶에서 웃음을 피어내는 것.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웃음을 먼저 찾기란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힘든 시기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우리는 아무 일 없던 평범한 오늘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 몸에는 완벽한 약국이 있다.
    우리는 어떤 병도 고칠 수 있는 강력한 약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웃음이다.
    – 노먼 커즌스 –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411)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35]
    관리자
    2016-12-0520,723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1951]
    관리자
    2016-01-2817,319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898]
    관리자
    2016-03-289,665
    15093
    이번이 마지막 화살_따뜻한 편지 2394호 [펌] [6]
    perdeo
    2023-05-301,105
    15092
    출근하기 싫었던 화요일.. [9]
    MTB소년
    2023-05-301,116
    15091
    유용한 자료 읽습니다.** [5]
    오소리
    2023-05-271,202
    15090
    휴가계획 세워야 되는데 [5]
    케빈
    2023-05-261,371
    15089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_따뜻한 편지 2390호 [펌} [3]
    perdeo
    2023-05-241,410
    15088
    남편과 운동 [14]
    소통
    2023-05-241,209
    15087
    왜 그럴까? [7]
    기억상실
    2023-05-241,641
    15086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당 [9]
    팔각모
    2023-05-231,790
    15085
    날씨 진짜 덥네요 ^^;; [11]
    ll햄복
    2023-05-221,428
    15084
    회계공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17]
    쏘랭
    2023-05-221,655
    15083
    바쁘게 보내니 주말이 빨리 찾아오네요 [7]
    MTB소년
    2023-05-191,299
    15082
    유용하게 써보겠습니다 [11]
    신세계토건
    2023-05-191,314
    15081
    안녕하세요. [5]
    김종애
    2023-05-191,116
    15080
    사자를 길들이는 법_따뜻한 편지 2384호 [펌} [4]
    perdeo
    2023-05-181,597
    15079
    눈안쪽 뾰루지 [5]
    기억상실
    2023-05-161,024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