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로, 전 회사 동료분과 일을 시작한지 이제 7년..
처음에 참 잘되고 좋았는데
2019년부터 사업이 잘 안되기 시작하더니
올해에는 미칠 지경이네요.. 집에 월급도 못가져갈 정도가 되고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둘이서 일하고 있는거라, 얘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다음달까지 지켜본 후 폐업을 결정하던가 지속하던가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달에도 수익이 거의 없어서, 유류비와 식비 등 결제가 되고나면, 소득이 아예 없는 정도이거든요.
앞으로 무슨일을 해야할지도 준비하고 결정해야 하니
많이 답답하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