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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09:3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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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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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였을까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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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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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크리스마스는 신나고 즐겁고 기다려지는 날이었습니다.
친구따라간 교회에서 맛난 과자들도 얻어먹고 공연도 보며 기다려지는 날이었습니다
좀 더 커서는 친구들과 만남의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밤늦게 까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즐거웠던 기억의 날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달력의 날짜를 확인하며 휴일이구나 하는정도.
언제부터 였을까?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나에게 설레임으로 기다림으로 다가오지 않았을때가......
조금은 슬퍼지는 크리스마스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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