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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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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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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생각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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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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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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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오래 일한곳이 16년이었는데, 그때는 대표님보다 더 회사를 챙겨서 거래처에서 저보고 회장님이라고 부를정도였거든요. 왜냐면 대표님도 마음대로 돈을 함부로 못쓰게 했어요 ㅎㅎㅎ 회사가 잘돼야 직원도 잘되고 모두가 잘되는 일이니까요. 대표님도 의도를 아니까 또 잘 따라주셨고요. 처음엔 10억이었던 외형이 지금은 200억이 넘어섰지요. 결국 일때문에 아버지 돌아가실때 챙기지를 못해 고민 끝에 그만두었지만, 잘 되는 회사는 그냥 잘되는게 아니잖아요. 천천히 알아보면 예전처럼 일 할 수 있는 회사 나오겠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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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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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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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건 월급이 밀려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거에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뭐든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안되면 말고식다른회사에서 일할때 저를 보고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온 회사인데 이렇게 대책없는 오너인지 정말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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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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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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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데 사장같지 않은 사장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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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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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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