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14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러버드림 | 2017.05.19 10:00
다른건 몰라도 월급밀리는건 정말 ㅠㅠ.
이직 고려해보심이 ㅠㅠ..
대댓글 1
대댓글 내가작성한댓글 다시뛰자 | 2017/05/19 10:11
네..생각중이예요.
김선영 | 2017.05.19 10:03
에전에 다니던 회사생각이 나네요.
정말 사장 마인드가 중요한거같아요
법인이었는데 .. 사장마인드가 개인사업자 마인드..
주마다 못받은 미수금 받아내라고 난리 ㅜㅠㅠ
사사껀껀 일일히 참견,,, 저도 참다 지쳐서 결국 이직했어요.
대댓글 1
대댓글 내가작성한댓글 다시뛰자 | 2017/05/19 10:18
가장오래 일한곳이 16년이었는데, 그때는 대표님보다 더 회사를 챙겨서 거래처에서 저보고 회장님이라고 부를정도였거든요. 왜냐면 대표님도 마음대로 돈을 함부로 못쓰게 했어요 ㅎㅎㅎ 회사가 잘돼야 직원도 잘되고 모두가 잘되는 일이니까요. 대표님도 의도를 아니까 또 잘 따라주셨고요. 처음엔 10억이었던 외형이 지금은 200억이 넘어섰지요. 결국 일때문에 아버지 돌아가실때 챙기지를 못해 고민 끝에 그만두었지만, 잘 되는 회사는 그냥 잘되는게 아니잖아요. 천천히 알아보면 예전처럼 일 할 수 있는 회사 나오겠지요ㅎㅎㅎ
오로하 | 2017.05.19 10:12
월급밀리면 그것만큼 짜 증나는게 없더라고요,,..
생활에도 타격오고요.
세요!!!!
대댓글 1
대댓글 내가작성한댓글 다시뛰자 | 2017/05/19 10:21
결정적인건 월급이 밀려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거에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뭐든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안되면 말고식다른회사에서 일할때 저를 보고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온 회사인데 이렇게 대책없는 오너인지 정말 몰랐네요
텍셀 | 2017.05.19 10:24
아무래도 이직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아요
월급밀려도 아무렇치도 않게 생각하면 정말 노답인데요.ㅠ
대댓글 0
st | 2017.05.19 10:46
3개월 넘게 월급이 밀리셨다면 이직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대댓글 0
브라이언 | 2017.05.19 10:53
맞습니다. 본인은 쓸거 다쓰고 급여가 밀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댓글 0
perdeo | 2017.05.19 14:45
건설계통이 힘들죠

지금 다니는 회사는 관공서만 취급하는 건설업체에 다니고 있는데

올해는 입찰이 쉽지 않아 조금 힘드네요

그렇다고 급여가 밀리는 정도는 아니구요

예전 대형학원을 1개월 다니다 급여를 3년을 걸쳐 분납으로 받은 경험이 있던 저로써도 서둘러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급여, 공과금이 밀린다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적어도 직원이 생활하기에 불편없게 해야되는게 사장님 마인드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않으면 힘들게 직장을 다닐 이유가 없는게 아닐까요..
대댓글 1
대댓글 내가작성한댓글 다시뛰자 | 2017/05/19 15:51
맞아요. 그런데 사장같지 않은 사장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레이 | 2017.05.19 14:56
좋은회사에서 하세요@@@
대댓글 0
초보프리 | 2017.05.21 15:30
월급 밀리는 첫달에 바로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대댓글 0
내가작성한댓글 다시뛰자 | 2017.05.22 18:31
모두들 감사합니다~~ 면접보고 목요일부터 새로운 회사로 출근합니다. 건설사 안가려고 했는데 또,종건입니다 ㅎㅎ 이번엔 대표님이 시원시원 솔직하세요. 저는 회사 살림 맡아서 하는게 좋은데 대표님도 오픈마인드예요.
대댓글 0

비회원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