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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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꾼 | 2017.02.17 14:51
저도 시댁가면 동동거리며 뛰어다녀요.. 얼마나 자주가는지ㅠㅠ
그리고 남자들은 안 변해요. 울 남편도 제가 제사 혼자 다 지내고 아파서 누워있고
아이가 집은 난장판으로 만들어 놨는데 집 안치운다고 저한테 성질내는데.. ㅠㅠ
갑자기 그 생각하니 화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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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 2017.02.17 14:59
어떤 마음이실지 알것같아요 저도 소통님과 비슷한 처지랍니다 ..
거기다 시댁에 생활비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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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 2017.02.17 15:06
인간사는 상호관계라 믿는 사람인데,,
참고살아도 돌아오는게 .
정말 얼마나 힘드셨어요
안아드리고 싶네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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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맘 | 2017.02.17 15:26
ㅠ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날 소중하게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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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주 | 2017.02.17 15:29
일단은 토닥해드려요.
직장다니면서 시댁까지 신경쓸려면 참힘들죠..
요즘 다시 사이가 지셨는데 이번일로 더이상 나뻐지지 않았음 좋겠네요,,
아이들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끼칠수있어서요.. 하시고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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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 2017.02.17 16:37
남편분이 가사일도 도와주시고 좀만 편하게 해주시면 좋을텐데요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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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ull | 2017.02.17 18:36
ㅠ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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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 2017.02.18 07:17
하시면서도 해내고 계시네요~
대단하세요 @.@
남편분도 아이들도 알았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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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 2017.02.19 13:06
전화위복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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