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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생이 왜 저랬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단지 개개인의 특성으로 결론지어 버리기엔 개운치 않은 무언가가. 시국이 참 저도 IMF 시대에 힘들게 살았다고,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해왔고 요즘 젊은 세대들을 보면 예전엔 화가 났지만 지금은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사회성이나 학문 등등 자연스럽게 배우며 자랐던 것들을 요즘은 3,4살이면 벌써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이들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어찌보면 사회적으로 반강제되어 배우기 시작해야 하는, 은연중에 경쟁부터 배워야 하는 내가 먼저인 사회. 겪어보지 않은 이상 저는 감히 이해한다고 말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탓할수도 없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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