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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맘 | 2016.11.03 12:06
찍자마자 터트릴거였으면 JTBC나 한겨례에 가져다 주든 본인이 직접 공개하든 했겠죠.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조선일보에 넘겨놓고 박근혜가 몰락할 시점에 갈아타기 위한 수단으로 쓰려 한거죠.
근데 지금은 생각보다 깊숙한 최순실부터 터져서 자기가 먼저 들어난 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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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작성한댓글 큐엠씨 | 2016.11.03 12:07
더 자세한 내용.

2일 검찰은 고 씨 이름으로 빌린 의상실의 실제 운영자가 최 씨임을 확인했다. 동시에 언론에 제보된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고 씨였다는 점을 밝혀냈다. 고 씨가 2014년 11월경 카메라를 미리 설치해뒀거나 최 씨와 동석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촬영한 뒤 바로 다음 달인 12월 언론에 영상을 넘겼다는 것이다. 당시 고 씨는 일시적으로 최 씨와 사이가 악화된 상태였는데, 최 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격분해 영상을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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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양양 | 2016.11.03 16:24
대박인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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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mo | 2016.11.03 16:31
2년있다 발표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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