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저두 가위에 엄청 잘눌리는데..
웃긴게 한 8년정도 되었나요
꿈속에서 성별은 기억 안나는데 누군가가 두번다시 안온다고 말하며 떠났습니다.
그뒤 몇년간 가위 안눌렸다는 점
그 전까지 신기하게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 (성견까지 자라지 못했음)가 1년안에 모두 죽었는데
그 꿈을 꿨던 시점에 기르던 개가 약 몇년간 살았다는 점
지금도 다른 개이지만 아직도 기르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이 드는 것이지만 가위는 너무 생생한 꿈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