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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하고 같이가서 민원넣어보세요ㄷㄷ 저녁시간대 동네 순찰만 돌아달라고 해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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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비슷한 경우로 잠 설쳤네요 주택가에서 새벽 1시가 넘도록 낮은 옥탑방인지 베란다인지.. 이건 뭐 바로 옆에서 얘기하듯이 술마시며 시끄럽게 욕하고 떠들어대는 통에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한마디 할까 고민하다가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괜히 나중에 기분나쁘다고 우리집에 불 지르는 거 아닌가해서 일단 참고 이어폰 끼고 잤어요. 다음엔 경찰에 민원신고 할꺼예요. 주말도 아니고 평일에 새벽까지 그렇게 주변 생각 안하고 시끄럽게 하는 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겁내지 말고 신고하세요 누가 신고했는지 말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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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피곤 하시겠어요!! 새벽까지 술 드시고 언성 높이다 싸움이라도 일어나면 위험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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