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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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주 | 2016.09.19 12:13
우리 남편 좀 보여주고 싶네요. 이래 생겨도 결혼 잘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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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인애 | 2016/09/19 13:52
산채 | 2016.09.19 12:19
이게 신기한게 한학년만 지나도 나아지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울아드님은 고딩이 돼서야 키타령이네요.
중딩땐 아랑곳도 않더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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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 2016.09.19 13:08
지드래곤이랑 비교하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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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시 | 2016.09.19 13:45
울집에도 그런 중2 딸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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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비 | 2016.09.19 13:57
딸아들 구별없이 요즘 너무 외모에 집착하는거 사실이예요.
고1딸은 학교가는데 1시간이상 공들여 화장을 하고 가요ㅠㅠ
잡티까지 싹 지우고..
출근하는 나는 15분이면 끝나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근데 그런다고 잔소리하면 먹히지도 않아요.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 일인거 같아요.
보는 사람만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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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 2016.09.19 14:29
주변을 너무 의식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져 의기소침해질경우 그럴수 있어요~,
한결같이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밝은아이다 격려해주세요,
아이가 곧바로 인정을 안해도 그 작은 말들이 나중에 큰 힘이 될겁니다^^~!
이런저런 칭찬을 많이해주면 자존감도 높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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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 2016.09.19 15:39
병이라고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
중2병 아마 누구나 잠깐씩 심하게 앓고 또 지나가겠죠
하지만 엄마들은
그래도 당사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고민해 주고 따뜻한 위로가로 격려가 필요한 때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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