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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도 그런 중2 딸 있네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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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들 구별없이 요즘 너무 외모에 집착하는거 사실이예요. 고1딸은 학교가는데 1시간이상 공들여 화장을 하고 가요ㅠㅠ 잡티까지 싹 지우고.. 출근하는 나는 15분이면 끝나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근데 그런다고 잔소리하면 먹히지도 않아요.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 일인거 같아요. 보는 사람만 힘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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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너무 의식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져 의기소침해질경우 그럴수 있어요~, 한결같이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밝은아이다 격려해주세요, 아이가 곧바로 인정을 안해도 그 작은 말들이 나중에 큰 힘이 될겁니다^^~! 이런저런 칭찬을 많이해주면 자존감도 높아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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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라고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 중2병 아마 누구나 잠깐씩 심하게 앓고 또 지나가겠죠 하지만 엄마들은 요 그래도 당사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고민해 주고 따뜻한 위로가로 격려가 필요한 때 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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