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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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링 | 2016.09.08 09:36
에고음식에 친척눈치에..제사는 왜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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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현 | 2016.09.08 09:43
진짜 명절이 가까워오니, 시집 관련 무슨 이야기만 나와도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열받네요.
누구에게나 시집 스트레스 책 한 권쯤은 있겠지만, 유독 올해는 명절이 끔찍하고 싫습니다.
아마도 아무런 마음 준비도 없이 급작스레 제사랑 차례를 떠맡게 되서 그런가봐요. T_T 아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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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 2016.09.08 09:5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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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 | 2016.09.08 09:55
일방적으로 며느리만 고생하니제사도 외국에선 없는데 음식 나눠하거나 나가서 사먹거나 하고 가볍고 즐겁게 모이면 좋을텐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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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소 | 2016.09.08 10:04
저두 ㅠㅠ 추석이나 설날 때 연휴로 생각하고 여행다녀오는 가족들 정말 부러워요 ㅠㅠ
물론 친적들 만나서 어울리는것도 좋긴한데 ㅠㅠ 요즘 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그냥 쉬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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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27 | 2016.09.08 10:16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며느님들은 정말 고생이 많은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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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스 | 2016.09.08 10:26
아버님 돌아가시고 시골에 내려가지 않아 어느순간부터는 너무 심심한 명절이 되었습니다ㅠ
모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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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 | 2016.09.08 10:28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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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맘 | 2016.09.08 11:17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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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 2016.09.08 11:24
아.. 곧 며느리되는데
왠지 우울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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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건우 | 2016.09.08 11:53
애써 의미를 찾고 그 의미를 크게 여기면서 견뎌 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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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마미 | 2016.09.08 12:40
연휴가 길다는 것은 며느리 일이 늘어나는 거죠. 쉴 수 있는 명절은 즐기고 싶어요. ㅠㅠㅠ 회원님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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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 | 2016.09.08 14:10
저번 명절때 우리아들 하는말이 우리엄마는 왜 과일도 안먹고 저기서 계속 혼자 설겆이만 하냐고 ㅠㅠ 고나마 키운보람이 있어 크나큰 위로를 받았네요 음식만들고 하는건 싫지는 않은데 만든 정성을 봐서라도 싱겁네 어쩌내 말은 안했으면 요즘 제가 들겨 듣는 노래가 떠나요~~~ 제주도 ~~~모든걸 훌훌버리고~~~~ ~~ 딱 제심정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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