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8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대성 | 2016.09.07 14:56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이혼하고 혼자 됬으니 불쌍해 보일수도 있었을텐데
한지붕 밑에서 자랄때나 형제이지 솥뚜껑 바뀌면 남이라더니ㅠ ㅠ
얼마나 슬펐을까 ㅠ ㅠ
대댓글 0
케이트 | 2016.09.07 14:58
너무나도 슬픈 기억이군요 ㅠ ㅠ
대댓글 0
태경 | 2016.09.07 15:00
까칠하게만 보였던 그가 고시원 옆방 아저씨가 먹고 내놓은 자장면에 밥을 비벼 먹었다니 울컥해요.
대댓글 0
김선진 | 2016.09.07 15:06
허지웅이 그런 개인사와 아픔이 있었구나에 한번 놀라고,
와.. 글쟁이는 정말 다르구나에 또 한번 놀랍니다.
대댓글 0
여미여미 | 2016.09.07 15:37
매주 금욜밤 잘보고 있어요..저도
대댓글 0
miijiinee | 2016.09.07 15:53
삶을 통달한 느낌이 드네요.
대댓글 0
마주앙 | 2016.09.07 16:01
몰입해서 읽었네요슬퍼요..ㅠㅠ인사한건 습관이라 생각해요..
대댓글 0
케이트 | 2016.09.07 17:38
허지웅씨 이야기 보니까 결국 어린시절이 한 사람의 정서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큰것 같네요.
성인이 되어도 그 내면의 상처받은 어린아이를 극복하기는 정말 어려운가봅니다.
아이들 상처 안받도록 잘 키워야 겠어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댓글 0

비회원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