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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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락 | 2016.08.18 09:24
그분은 일을 진짜 열심히 하는걸수도 있지만, 집에 일찍가기 싫어서 느릿느릿 저녁까지 일을 하는걸수도 있습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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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 2016.08.18 09:30
저는 야근 많은 사람들 보면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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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블 | 2016.08.18 09:37
업무에 대한 집중과 효율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습관이 그렇게 되어 그렇게 일을 하지 않으면 뭔가 잘못된것 같아 불안해하는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
위축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그분 스타일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하면 되죠.
주변에서 비교하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처음엔 그분이 잘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조금 지나면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업무에 대해선 프로가 되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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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 2016.08.18 09:41
그냥 그분이 일이 느린듯.내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실수가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지만 않으면 다른사람 시선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자꾸 비교하게 되면 답이없거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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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 2016.08.18 09:42
자기 만족임과 동시에 집에 일찍들어가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시 마세요. 저의 경우 예전 직장 상사가 개미유령님과 비슷한 경우(이분은 남자)인데 왜 늦게가냐고 물어보니 차도 밀리고 집에가면 애들하고 놀아줄 힘이 없어서 라고 했어요. 아마도 다른 팀의 그분도 나름대로의 사정으로 "차리리 늦게까지 일하자"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혹 그분은 나는 수당도 없는 잔업을 한다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동정및 연민을 유발 할 수 더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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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팅이 | 2016.08.18 10:35
저도 지금은 매일 야근모드에요. 여직원 퇴근시키고 혼자 미친듯이 야근하고 .. 야근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최대한 빨리 다 끝내고 싶어서 하는거긴한데 개인적으로 일을 못하는 탓도 크겠지요. 업무시간에 못 끝낸다는게..본인일은 업무시간에 끝낼수 잇다면 그걸로 충분한걸테니까 남에 대해 너무 신경안쓰셔도 될것같아요. 그쪽은 일이 너무 많아서 야근을 필수로 해야한다면 직원을 한명 더 뽑던가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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