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3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실땅 | 2016.07.26 09:27
알람매미 공감..
위치안내도 해주는 매미 퇴근하면서 신랑이랑 통화하면 어디쯤 왔는지 딱 알아요 그지점에만 오면 매미때들이 미친듯 울어재껴서 신랑이 어디구나 하고 딱알아요..
요즘 매미 참 .. 알람에 위치안내 멋진아이들 이네요ㅜ.ㅜ 요즘 서 힘들게 잠들었는데 매미소리에 잠깨고..ㅜㅜ
일어날 시간 아닌데 눈떠서 또 잠설치고ㅜㅜ 저희동네 매미들에게도 이야기 하고싶어용~~~
대댓글 0
대흥 | 2016.07.26 09:32
ㅎㅎㅎㅎ 다들 매미때문에 잠을 깨는군요
저희집이 20층인데,,,방충망에 달라붙어서,,울어대기 시작하면 얼마나 시끄러운지,,
너무 시끄러워서 방충망을 쳐서 날리기도하지요
한낮의 여름,,,더위조심하시고 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대댓글 0
jjini | 2016.07.26 10:23
엥~~~~~~~~~~ 하면서 엄청 시끄럽지 않나요?
저희 집 근처도 엄청 울어서 아침마다 먼저 깨니까 너무 요~
너무 시끄러워서 보니 안방창문 방충망에 붙어서 울어대드라구요~ㅎㅎㅎㅎ
한국 매미가 아니라 해외에서 들어온 매미인데, 색이 갈색이드라구요~ 너무 징그러웠어요..
아침마다 정말 이 납니다.
대댓글 0

비회원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