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최악의 상태라는 반매목지치(90도로 누워서 나고 절반정도만 잇몸밖으로 나온상태 ㅠㅠ)에 어금니는 신경이랑 거의 닿았다시피 엑스레이상으론 완전 닿은 줄 알았는데 아니라며 신경치료는 안했어용!! (왼쪽 위아래 한번에 뺏어요)
저희 동네에 경력 오래되신 치과의사선생님한테 가서 했는뎅, 마취주사도 처음으로 안 아팠고 마취풀리면서 헬게이트 열린다던데 저는 당일날 푸딩먹고 그랬네요
겁나 자랑하는 것 같은데.. 어쨋든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저도 하도 주위에서 새벽에 자다깼다느니 무서운 소릴 많이 듣고 가서 ㅠㅠㅠ 저같은 케이스이길 빌어용! (하지만 쪽 위아래를 아직 안뽑았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