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2

2016.06.30 08:54

헉 저는 졸다가 몇번 지나쳐가지구

공단 끝도로라 정거장 사이도 먼데 ㅠㅠ 아침부터 터덜터덜 걸은 기억이 있습니당. 그리고 회사오는 도로에 오르막길이 있는데

이번 겨울에 눈 많이 왔을때

미끄러진다고 두블럭 아래에서 내려줘버리더라구여

어떤 아저씨랑 어디까지 가시냐면서 눈을 헤치고 걸었어요

아침부터 그러면 디게 당황스럽죠 지각할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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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09:43

저도 졸다가 그냥 한정거장 더가버렷네요

걸어가는데 별 차이 안나서 다행이엿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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