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아들하고 주말을 같이 합니다 ~ 처음에는 2박3일간 둘이 여행으로 약간의 마음을 열어 놓코 다음으로 수영장, 등산, 자전거 , 배드민턴 등으로 같이 하다보니 제가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아들이 아빠를 친구처럼 어깨에 손도 올리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나가더라고요 ~~ 2박3일 여행가서는 첫날 저녁에 아들이 pc방에서 개임할때 옆에서 2시간이상을 기다려 준적도 있어요 ~~돈벌기 보다 힘든게 자식교육인가봅니다 아무쪼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