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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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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06:14
막내의 기쁨을 함께 해주지 못한것이
남편분 마음에 걸린듯하네요
'
뭐 먹을까' 하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신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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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ant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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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5:30
아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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