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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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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09:30
예전에 청량리역에서 여친이랑 기차타고 정동진까지 아주 오래걸려 갔다가 온 기억이 나네요. 저도 지금 결혼하고 애가 셋이지만 그때의 여친은 과연 잘 살고 있는지.. ㅎㅎ 16년이 넘게 흘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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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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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09:32
빠르면 뭐하나.. 놀러갈 시간이 없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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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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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09:34
기차여행은 급행보다는 완행이 더 운치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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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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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09:58
2월 개통인건가요?? 와,.진짜 빠르당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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