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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작성한댓글 삼정 | 2017.09.06 14:16
오죽 했으면 저랬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네요..

강릉(수정) 여중생 폭행영상 봤다가 너무 열받아서 가슴이 쿵쾅쿵쾅하네요 ..

그런 집단적 괴롭힘은
피해자의 삶을 평생 불구로 만드는거죠.

피해학생과 가족이 겪고 있을
그 고통을 생각하면 ㅠㅠ

가해자를 보호하는 소년법이 폐지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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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 | 2017.09.06 14:19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요즘 청 소년 범죄는 처벌안받고 훈방되니 심지어 가해자들이 그걸 알고 더 당당하다는게 더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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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 2017.09.06 14:24
전 그런 동영상 차마 볼 엄두를 못내겠어요.
그런 아이들 자기들이 미성년자라 법의 심판을 피할거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 거침없이 행동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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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 2017.09.07 08:48
얼만큼 분노하면 저랬을까요
소년법으로 가해자들 보호하고있는데 과연 잘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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