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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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락 | 2017.09.06 08:48
전반전만 보다가 잤네요.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될꺼 같아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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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셀 | 2017.09.06 09:08
이렇게 측면에서 시원하게 수비한명 제끼고
크로스 올려줄 선수 한명이 없나 하는 생각이

새삼 다시 느끼는게 박지성 이영표가 정말 잘했었구나
영표형 헛다리집고 돌파후에 센터링 시원하게 올리는 모습이 간절했네요
박지성 무릅만 튼튼했으면 마지막 월드컵 국대로서 팀을 이끌었을거 같은데.
그나마 박지성 이영표 맨유 토튼햄 시절 새벽축구 보던 낙이라도 있었는데
새벽까지 기다려 졸린눈으로 봐도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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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소년 | 2017.09.06 09:28
볼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답답해 미치겠어요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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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꾼 | 2017.09.06 09:29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과연..
본선은 예선보다 더 험난한데 어찌될런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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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알앤피 | 2017.09.06 09:44
초반10분은 레알마드리드

나머지80분은 축구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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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 | 2017.09.07 10:19
복장터지는줄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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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대박 | 2017.09.07 16:00
점점 약해지는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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