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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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 | 2017.07.05 18:09
말해도 들어주지도 않을 상황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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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내가작성한댓글 soonja81 | 2017/07/05 18:19
네 한마디 하면 생각이 너무 앞서간다는둥.. 왜 그런지 이유 달고 결국 그분 유리한 쪽으로 얘기를 유도

대화를 포기하게 만드는 그런다요~~
목수꾼 | 2017.07.05 18:21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저도 부장님땜에 힘들었네요
뭔 잔소리를 계속하는지 한말 또하고 또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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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5 20:17
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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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eo | 2017.07.06 08:49
저와 약간 비슷한거 같네요.

작년부터 사장님 아들이 출근해서 몇년전부터 용역지 관리와 물품구매를 넘겨서 일은 반은 줄겠다 했는데

보고서 작성업무만 하는 직원만 세명이면서 자질구리한 것은 아직도 제게 넘깁니다.

솔직히 1일부터 어제까지 일부로 전화도 안받고 묵묵히 밀린 업무 처리하고.,.

의도적으로 칼퇴근하고 있습니다.

다소 세무정리가 걸리긴 하지만 기간안에 무리없이 할것 같아서

월초에 너무 많은 노무비관련 신고처리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거든요.

예전부터 보고서 작성한는 직원에게 불만사항이 있었는데

전날 우편작업 완료하고 다음날 발송가능하겠금 하면 안되는지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해서 과부하 없이 처리하는데

꼭 당일 작성해서 당일 보내고

꼭 우체국 두세번 가게 만들고

사무실에서 은행, 우체국, 문구점을 돌다보면 꼭짓점에서 뱅뱅 돌아 힘들다고 말해도 꼭 그때주고

오후 늦게 몰래 우편발송하고 나면 배송사고 나고

에고..

지금 다니는 사무실에서 아주 나이 어린 상전을 모신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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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내가작성한댓글 soonja81 | 2017/07/06 13:22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진짜 자기들 업무만 소중하고 전 안바쁜줄 아나봐여 야근을 해도 울직원님 처럼 티나게 해야하는데 우리업무는 그저 집안마냥 티도 안나고 생색도 안나고..
그래두 봅시다요..
윤하 | 2017.07.06 08:52
어느회사든지 꼬~옥 그런분들 계시는거같아요
1번 그냥무시 내할일만하는것
2번 그냥때려치고 새로운직장 구하는것
저는 1번해봤지만 참는겄도 한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2번을 선택했어요
지금은 넘 행복하고 때려친걸 만족하고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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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내가작성한댓글 soonja81 | 2017/07/06 13:25
1번을 지금 묵묵히 눌러가며 일을 하지만 울컥거리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혼자 뒤통수 맞은 기분이고 딱 한번 더 참아보고 다음번엔 걍 인수인계고 머고 절을 떠나려구요.. 더이상 사무직 가기엔 나이
가 있지만.. 꾹꾹 누르고 건강해치는거 보단 낫겠죠 입니다.
홍길동아퍼 | 2017.07.06 10:17
ㅠㅠㅠㅠ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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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 2017.07.06 14:26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이 많네요,,,공감하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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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네 | 2017.07.06 15:00
공감 공감 합니다~~~ 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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