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이랑 인천 강화도갔는데요.. 목적은 진달래 축제를 가는거였는데
남편이 워낙 걷는걸 싫어해서요... 박물관이나 가자고해서 갔는데... 글쎄 그 박물관 옆에서 진달래 축제를 하는거있죠.. ㅋ
하지만 산은 올라가지 않고 그 밑에 먹거리에서 잔치국수 먹고 체험하고.. ㅋ
결국 진달래는 못봤어요.. ㅋ 돌아다니다가 이 꽃을 봤는데 너무 이쁘게 피어있떠라고요 색깔도 이쁘고
근데 이름을 몰라요.... 일요일에 제 생일이었는데... 남편이 저 기분좋게... 시댁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흠..............
그래서 시댁가서 저녁 먹고 집에 왔어요..... 마무리가 좀 그렇네요 ㅋㅋ
다들 다음주 연휴 잘 보내세요... 전 2일날 출근을해야되서요 ㅠㅠㅠㅠㅠ 좋다 말았어요
하지만 남편이 쉬지를 않아서 심심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