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자영업이다보니 이런건 좀 자유로운 듯도 하네요^^
사무용가구 일을 하는데,
오늘은 비도 계속 내리고, 일도 별로 없고 해서, 같이 일하는 전무님이랑 대전 가오동 CGV 가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액션 스케일이 장난아니네요. 재미있었구요.
패스트&퓨리어스 거의 첫시리즈 시작할 쯤에는 내기 레이싱 하고 이런 내용들이었는데
점점 액션이 강해지고, 주인공들이 세계를 구할 정도의 특수요원 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ㅎ
11시 45분꺼 봐서, 끝나니 2시도 넘고.. 들어오며 밥먹고 하니 3시가 훌쩍 넘더군요.
계산서 보낼거 몇개 처리하고
잠시 후 퇴근..
이런 날도 좀 있어야죠^^
내일은 또 납품이 있으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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