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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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난 여드름은 모발에 의한 자극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나 소화기관이 안좋을 때도 이마에 여드름이 날 수 있다.
두피와 가까운 순서대로 방광, 대장, 소장이 안좋다는 것이다. 이 곳에 여드름이 난다면 장과 방광의 건강을 의심해보자.
2. 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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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에 여드름이 날 경우 음식 알레르기나 간 건강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미간에 여드름이 난 사람일 경우 과음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3.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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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변의 여드름은 심장과 혈압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나타날 수 있다. 또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코 주변에 여드름이 난 사람들은 심장에 좋지 않은 맵고 짠 음식과 고기를 피하는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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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난 여드름은 폐 건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당이 높거나 지방이 과다한 음식을 섭취 했을 때도 볼에 여드름이 날 수 있다.
5.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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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 난 여드름은 생식기가 좋지 않음을 예고해 준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생리 전후로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많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고 생리통이 심하면 턱에 여드름이 더욱 심하게 난다.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