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의 비애>
양치기 소년은 몇번이나 '늑대다' 라고 외쳤다가
동네 사람들로 부터 못믿을 녀석이라고
낙인이 찍혀 있었고...
한번만 더 그랬다가는 동네에서 쫓겨날 위기에 쳐했다.
양치기 소년은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동네 하늘 위로 비행기 4대가 날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양치기 소년은 이를 보고 한마디 외쳤는데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소년을 두들겨 팼다.
소년이 외친 한마디는 ...
..
.
..
"와! 넉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