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된 귀염둥이 다롱이..
이번에 미용햇는데 넘 힘들엇는지
아파하는게 오래가서 다니는 병원에서
주사한대 맞히고 약을 받아왓지요..
길어도 2주면 낳는데 계속 힘들어해서
심장약은 계속 복용중이고
결석은 물을 많이 먹여 심할때만 약먹이는데
디스크도 약간 잇다는 말에 결석땜에 아픈건지
디스크땜에 아픈건지 알 수가 없고
스테로이드약을 계속 먹이면 안좋아 한방병원 알아보고
예약햇지요..
엑스레이 찍엇는데
등쪽에 두군데가 문제가 잇다네요..
체력이 약해 미디어케어라고 하는 영양보조제 먹인후 침 맞자고...
울 다롱이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한방병원 가보니 척추측만인 강아지도 잇고
앞다리를 쓰지못해 1번와서 일어나 걷는 강아지도...
치료비도 만만치 않네요..
다들 자식같아 멀리와서 고통덜어주고 고쳐주려고
여기저기 병원돌다 돈만 쓰고 한방병원으로 왓다고...
체력이 좋아져서 뛰진 않아도 아프지 않앗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