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이 좋아서 기대 쪼금 했는데...
여주 얼굴도 우울상이고
야수도 카리스마없고
(덩치에비해 과도하게 우렁찬 으르렁소리 이상..)
주전자, 시계등 잔조연들이 첨엔 재밌었는데
넘 과다한 비중으로 나오더니
화려한배경은 좋았지만 잔조연과 더불어
엄청 산만하게 느껴졌네요
개그치는거 별로 안웃기고...
음..노래역시 완성도있는것 같지 않았고요
내용도 알고있는 전제로 보는거라지만
너무 뻔...잘생긴 도련님으로 변할거란거..
물론 알고보는거지만 전혀 기대도 안됨 ㅜㅜ
디즈니는 원래 이런가요?
픽사는 거의 좋던데 디즈니랑은 안맞나..
라라랜드는 잼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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