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지나서 오리솜털 패딩 처리해야되는데,
대부분 세탁소 가서 드라이크리닝하잖아요.
근데, 오리솜털 패딩은 드라이하면 솜이 다 죽어버린다고 들어서요.
좀 찾아보니, 집에서 물세탁하라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세탁소 가서 물세탁 부탁하면 해줄까요?
근데 세탁소에 물세탁이란 게 존재하긴 하나요?
물세탁이 흔히 말하는 중성새제 넣고 손으로 살살 주무르는 거 같은데,
드라이를 하냐 물세탁을 하냐.
아님 안 빨고 걍 1년 더 냅두냐ㅋㅋㅋ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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