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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5:3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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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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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만되면 정말 화가 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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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eo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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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처중 학교가 많아서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새로 계약되는 대상처라 많이 들어납니다.
신규로 계약되는 것 까지 좋은데
영업담당자라는 사람은 계약만 하고
본인이 계약한 내용은 전달안하는데...
3월 신고업무가 폭주하는 저로써는 화가 나서 미칠 노릇입니다.
실적신고는 거희 1년내내 달고 살고
2월부터 3월까지 연말정산 서류에
10일에는 급여, 퇴직연금은 물론이거니와 (중간에 건강보험과 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를 완료했음)
2016년 결산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신규대상처가 늘어난것은 회사 입장상 좋은 현상이지만 사업자등록증과 이메일은 그렇타고 쳐도
적어도 담당자와 전화번호 정도는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주기는 커녕 왜 줘야하는 식인데
저는 그 시간만 1주일은 허비했는데 (말이나 말면..)
나중엔 쉽게 저한데 이메일이 뭐냐 묻는데 솔직히 내가 왜 줘야하나 싶어요.
(혼자만 바쁜가)
오늘도 본인이 계약금액과 계약체결까지 담당했으면 대상처에서 원한 내용은 적어도 계약서에 기재하여 저한테 알려줘야 하는데
지금에서 모르쇠 일관하는데...
저보다 몇십년 더 근무했으며 처리하는 업무라곤 입사한지 1주일도 안된 신입사원보다 더 답답하네요...
현재 결산안된거 가지고 총무이사는 저를 뭐라고 하는데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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