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등기소 방문하여 인감증명서 40통을 발급하여 왔는데
계약을 하는건지 그냥 서류만 나간건지 영업팀에서 계속 달라고 하더라구요..
급기야 7통만 남아서 할수없이 서소문에 있는 등기소를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서소문으로 가야지 한건 아니고 먼저 도착한 버스가 시청행이였습니다 -_-;;)
인감증명서 40통에 혹시 몰라 등기부등본 10통을 가져왔는데...
다 써도 걱정... 남아도 걱정...
장당 천원씩 한다는건 알고 있는지....
본인 돈은 쓰는 아깝고....
저는 예저녁에 가지고 있던 전도금을 탕진(?)하여 계속 사비가 들어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