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든 직원이 있어요.
같은직급인데..
마치 상사마냥.. 제 연차에 이래라 저래라..
본인 업무도 아닌 제 업무에 감놔라 배놔라..
심지어 본인은 회계도 잘 모르면서..
1년이 넘도록 좋은게 좋다고.. 참고 지냈는데..
올 초부터 2번이나 언쟁이 있었네요..
이래저래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사이가 좋아질것 같지도 않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두고 싶네요..
분명 후회하게 될것 같은데 말이죠;;;
이미.. 부장님께도 그직원과 같이 일하는게 힘들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뭐..
서로가 마음이 없는데 부장님이라고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왜 왜 왜...
이상한건 그 직원인데 그만둬야 할까를
제가 생각해야하는지 그것도 짜증이 나네요;;
물론 제가 못견디는거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