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하자마자 집안일에 바쁘고,
성묘 다녀오고 하면서.. 그나마 저희는 저희집에서 차례를 지내서 어디 안가도 되는게 다행이지만,
와이프랑 어머니께서 고생 많으셨네요.
일요일에 자전거 좀 타려다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못가구
대체휴일인 월요일, 인근의 옥천 탑산 임도코스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았는데,
산악코스 끝나고 도로 내려와서 복귀때는 차가운 칼바람에 엄청 춥더라구요~
동생들 두명과 같이 재미나게 타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래도 이제 회사 복귀하니 다시 바쁜 일상으로...
금방 적응되는군요 ㅎㅎ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