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너무 춥게 느껴지네요.
마구 마구 움츠러 들어요.
문밖에 나가기도 싫고. . . . 차디 찬 화장실은 왜 자꾸 가고 싶은건지...
짜증이 나네요 ㅠ.ㅠ
얼굴은 후끈 달아오르고.... 발은 동상걸리겠고....
삼실이 조립식이라.... 바닥에 전기 판넬 깔려서 그거 틀고 전기 히터 들어도....
너무 추우네요....
딱 4시 넘어가면.... 일단 무릎에 찬바람 확 들어오네요...
곧 설날인데. 삼실 통장이 비어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쓸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