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층간소음 겪어보지 못햇는데
새아파트 이사와서 겪어보네요..
1년을 이해하고 살앗는데
드디어 폭발해서 남편과 싫은소리 오갓어요..
기분안좋은지 이젠 남자가 보복소음 ..
내려와서 들어보라해도 안내려오고
아래층의 고충을 알아야 하는데..
아이들 뛰는건 진짜 힘들어요..
마루를 싸구려로 깔앗는지
북소리가 계속 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윗층이 이사가던가
우리가 이사가던가해야 할것 같아
부동산에 전화햇는데
윗층이 미리 내놔 매매가 금방
되엇고 신혼부부가 계약햇다고 하네요,,,
기쁘기도 하지만 이웃간 잘 지내길 바랫는데
힘드네요...
4월까지 길게 느껴지지만 그때까진
이해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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