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아는 언니들과 저녁과 함께 정말 폭풍수다..
음음..
그냥 남들과 같은 수다 아니에요..
3명이 모이는데 3명이 다 다른 소리를 해요..
다른 소리하다가 끝날땐 한 목소리를 내고 끝나요. 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나이 먹나봐요.. 왜케 미용실 수다.. 네일샵수다.. 이런게 좋을까요..
(가게에서 가래떡 하나 구워 먹음서 커피와 함께 하는 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말에 스트레스 받던거 한방에 다 날렸습니다.
거기다 심지어 어찌나 웃고 떠들었던지 목이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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