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서요...
화장실을 좀 많이 가는 편인데요... 점점 지겹네요..
솔직히...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랬던거라 익숙해질만도한데..
가끔은 화도나고.. 지겹고...
병원을 다녀봤지만 고칠수가 없다고 그냥 익숙해지라는 소리만 듣고..
갑자기 과민성대장이 생각났어요 ㅋㅋ
옛날에 면접도 많이 못보고 면접보러가서도 배가 아파서
면접보다가 나오고... 실무진과 얘기하는데 대화도 제대로 못하고
면접보면 항상 까였었는데..
그리고 과민성에 대해 깊게 생각을 안해봤는데
오늘 갑자기 문득 깊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
뭐 어차피 제가 고치려고 하는거 같지도않고.. 장이 좋은 음식들...
남편은 그런걸 먹으라고 하지만.. 먹은걸 좋아하는 저에게...
그냥 포기상태에요 ㅋㅋ 그냥 먹고 화장실가면되지... ㅋㅋㅋ
어머..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말도 안되는 얘기들만 썼네요 ㅋㅋ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감기가 너무 오래가네요... 벌써 3주째에요.. 주사맞고 약 먹어도 잘 안떨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