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이 2017년을 맞아 쟁쟁한 패널들과 함께 신년특집 토론회를 펼친다.
지난 26일 '뉴스룸'은 신년을 맞아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를 특집으로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썰전'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함께해 현 시국에 대해 함께 의논한다.
또한 최근 새누리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앞둔 유승민 의원과 떠오르는 대권 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굴 전망이다.
이번 신년특집 대토론은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심판, 특검과 헌재 판결로 이어지는 어지러운 현 시국에 대한 뜨거운 쟁점들을 다룰 예정이며 2017년 대선에 대해서도 날 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토론회에는 100명의 방청객을 초청해 기존 뉴스룸 스튜디오가 아닌 별도의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방청은 27일(오늘) 자정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손 앵커를 중심으로 '썰전'의 주역 전원책-유시민과 유승민 의원, 이재명 시장이 함께하는 토론회는 오는 2017년 1월 2일 오후 9시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