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겸손함'으로...
지혜는 무언가를 많이 안다고
쌓이는 것이 아니다. 겸손함과 정직이라는
두 단어를 깊이 새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알면 알수록, 행하면 행할수록,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우칠 것이다.
- 공병호의《고전강독》중에서 -
*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지혜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쉼 없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아는 것도 모른다고 발뺌하고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교만함을 버리고
'정직'과 '겸손함'으로 진실과 지혜에 다가가기 위해
한 걸음 내딛을 때 우리는 좀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펌글>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도 좋은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