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제가 그동안 글을 남긴걸 보니
회사 뒷말 하는 말을 가득 남겼더라고요~~ ㅎㅎㅎㅎ
뭐 물론 오늘도 쓰는글에서 회사푸념을 하자면 끝도 없지만...
오늘은 회원님들의 안부도 묻고
이제곳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들은 세우고 있으신지 물어보는 글을 남겨요~~

저는 크리스마스때 신랑이 근무하는 날이라서,
친구네 집에서가서 술이나 풀까....
아님 오랜만에 좋은 고모 노릇좀 할겸 조카데리고 놀아줄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크리스마스 같이 못보낸다고 이번주 땡겨서 뭐할지 생각하라고 신랑이 그랬는데,
딱히 또 뭐할까 생각해보니 그닥 생각나는것도 없고...

크리스마스 이런 설레는 날 회사에서 직원들 행복하게 보내라고
용돈이나 주었으면 하는 이루어지지도 않는 소원을 가지고나 있는 ㅋㅋㅋㅋㅋ

2016년 1월 시작한지 얼마안된것같은데 벌써 연말이라 좀 슬픈감도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 날은 즐겁게~~~~ 알차게 보낼수있도록 미리미리들 계획 세우셔서
멋진 날 추억하나쌓아보세용~~~~~

벌써 오늘의 퇴근시간도 다되어가네요~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요~~~
싸부넷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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