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가 요즘 분위기도 안좋고...
뭐랄까 직원들이 모두 축 쳐진 느낌이 듭니다.
오늘 10명이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간간히 끼리끼리 업무얘기만 하고 대부분 말도 없이 밥만먹었습니다.ㅋ
물론 저도 그랬구요~~
사실 제 역활이 경영지원이면서 분위기도 좀 올리고...말 걸어주고... 웃기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저도 한계가 있네요~~
그냥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은 느낌~
좀 지친거 같아요 ㅠ
오늘 11월까지 하는 직원이 있어서 송별회겸 술한잔하는데...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걱정입니다.ㅋ
빨리 회사 분위기가 예전처럼 화기애애해졌으면 좋겠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