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아침을 맞이 하셨어요?
따듯한 커피한잔으로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길 바래요..

저도 나름 커피한잔으로 시작은 했지만,,, 월래도 월요병 심했지만...
요즘은 더욱더 심해지네요....

회사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사무실 중간 책임자라고 현장에서 근무하시던 차장님을 사무실로 올려노셨는데,
그뒤로 매일 사장님과 차장님의 육탄전...(둘이 친구)
사장님은 매일을 소리를 빽빽 지르고 욕도 하고...ㅜㅜ
친구분인 차장님은 매일을 주눅들어있고,.....

가만히 있는 우리들은 귀로 듣는 폭언들 소리가 너무 싫어 싫어 하다보니,
직원들 끼리 단단해져서, 매일을 회사 욕하는 재미로..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래버틴 디자이너 한명이 그만 둘예정이고...
신입 남자직원 (구하기도 힘든 남자 신입..ㅜㅜ) 도 그만둘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상황속에서 저의 마음도 들쑥날쑥....
싱숭생숭.....
좀처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ㅎㅎ
부럽기도 하고 ... 박차고 나가고 싶다......... 현실의 얽매인 이신세...ㅜㅜ
월요일 부터 신세타령  .. 죄송해요~~~

벌써 20일 이 지났네요...월말 이라고 야근 하다 이제 좀 칼퇴하면서 한가해지나 하는게 몇일안되는데..ㅋㅋㅋㅋ
시간 참 빠르네요~~~
모두들 빠른시간속에 멍하니 보내시지 마시고~~
알차게 화이팅 넘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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