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좀 추워지고 나서부터인지,
그냥 퇴근하고나서 집에서 저녁먹고 나면 바로 피곤에 지쳐 잠이 들어버리곤 하네요.
초저녁에 잠이들다보니 새벽에 깨서 잠이 안들다가, 해뜰때쯤 또 잠이 확 오고...
이러길 며칠 반복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습관화 될수도.....
몸이 아직 쌀쌀해지는 날씨에 적응하느라 그런 것이겠지요?
그래도 내일이 주말이라는 사실에 참 다행입니다.
내일은 형님동생들이랑 따스한 남쪽나라 창원으로 자전거를 타러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책이니까요^^
모든분들 즐거운 금요일로 마무리하시고 주말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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