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투의 화신 보셨나요?
조정석이 엄마랑 공효진 만나게 하는 자리 파토내면서 화신이가 엄마한테 엄마 나 아깝지 않냐?
딴 여자한테 보내기..자기가 여자에 비해 아깝지 않냐고 계산 좀 해보고 결혼하겠다고 하자
박정수가 막 때리면서 니가 뭐가 아까워?
누군지 몰라도 너 제발 좀 데리고 살아달라고 내가 절이라도 할판이야..
여자한테 잘못했으면 가서 엎드려 빌고 가서 잘하겠다고 알랑방구라도 떨어...라는 대사가 나왔어요.
딱 제 심정이네요.
아들이 딸보다 키우기가 5배는 힘든거 같아요.
제 아들 얼른 누가 좀 데려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