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하다
시월의 마지막밤이라는 노래를 듣는데
울컥했습니다.
내녕에 4학년이 되는 우리아이 초4병이 있을정도로
예민해지고 또래 친구와 더 함께 할려고 하고
감성적으로 충돌도 잦아 걱정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기라 던데...
지금도 가끔 이전과 다른 아이의 성장에
깜짝깜짝 놀라 우왕좌왕하구 있는데...
내년도 무척이 바쁜한해가 되겠구나 싶어서요...
갑작스레 추우진날씨에 내일은 더 춥다하지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날입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