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사무실 이사 문제로 지하실에서부터 4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너저분한 짐을 미리 옮겨놓은것도 있었지만 사장님 찾으러 오르락 내리락
별루 한것두 없는데 다리가 다 아프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1층 사무실에 편의점이 들어오고
(인테리어 문제로 오늘 사무실을 철수 합니다.)
1층에 근무하던 두개 사무실을 3층과 4층으로 각각 나뉘는데
8시부터 시작한 이사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고 있네요.
같은 건물안에서 이동하는거라 오래 안걸릴줄 알았는데
오래된 서류와 잡동사니 정리가 그리 어려울줄 몰랐습니다.
에고...
하늘을 비올것 같이 꿀꿀한데..
오늘중으로 끝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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